• Mpia - 박선율 대리

공감 마케팅을 통한 ‘코로나 극복’ 및 매출 50% 상승

7월 24 업데이트됨


안녕하세요, 엠피아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광고님들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소 지루할 수도 있지만 ‘광고의 본질’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광고의 본질’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가 생각하는 본질은 이렇습니다.

“광고의 본질은 광고주가 돈 많이 벌고,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해야 한다.”

최근 마스크를 쓰고 여러 미팅을 다니며 지켜본 결과, 일반적인 기사나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인 문제점이 많이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매출이 급감하여 오후 출근하는 곳, 광고주 회사는 버틸 수 있지만 ‘하청’ 혹은 ‘파트너사’에서의 이슈, 혹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건물에 있는 광고주의 경우, 같은 건물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2주 동안 재택근무로 전환까지 이어졌습니다.

미팅 시 저에게 요청 주셨던 문의는 언제나 같은 내용 이였습니다.

아이디어로 대박을 터트려야 하는데, 갑작스레 대박 아이디어는 생각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다시 ‘광고의 본질’에서 찾아보았고,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해야 한다.’라는 점 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먼저 이해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만족’의 사전적 의미는 1)마음에 흡족한 , 2) 모자람이 없이 충분하고 넉넉함. 입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만족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통계청에서 아래의 자료를 찾았습니다.

소비자들은 ‘소득의 만족도’와 상관없이, 소비생활만족도가 상승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바로 ‘가치소비’ 로서 일명 ‘가성비, 가심비, 나심비’ 등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즉, 소비자 본인이 주관적으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제품이나, 기업에서 소비 했을 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며, 과감하게 소비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가치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하자!“

“소비자가 우리에게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소비자에게 가치소비를 시키자는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그래프와 같이 소비자는 본인의 가치소비를 위하여, 많은 정보를 비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에서 저희는 ‘거래정보 비교선택’과 ‘윤리소비 실천’에 주목하였습니다.

본 캠페인을 기획할 시, 사회적 이슈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마스크’ 캠페인을 잘 못 진행하여, 안 좋은 사례로 만드는 기업들도 있었습니다. 각종 사례들을 취합하여, 아래와 같은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대전제]

1. 소비자가 가치소비를 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한다.

2. 우리가 소비자를 공감하고 소비자가 우리를 공감 시켜야 한다.

3. 지금 우리를 있게 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프로젝트]

구하기 어려운 마스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자!

[내용]

1. 마스크를 비싼 값이라도 구입

2. 비싸게 구입한 마스크를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까지 최대한 할인하여 제공

어떻게 보면 터무니없는 계획일 수 있었죠. 마스크가 1장 나갈 때마다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매출이 잡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광고주의 지출이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펙트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내린 결론을 실행하기 위하여 광고주님들에게 제안을 하였고 ‘좋은 아이디어’ 라고 이야기는 들었으나, 선뜻 진행의사를 주신 곳이 없었습니다. 그때 딱 1곳에서 진행의사를 말씀 주셨습니다. 심지어 이미 자체적으로 분석하여 ‘마스크 캠페인’을 고민하고 계셨으며, 공적물량을 제외한 마스크를 공급받기로 한 것입니다. 실제 진행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졌다.

[실행내용]

1. 1,850원 매입 후 1,600원 제공

2. 1인당 5매초과 구매 금지 (1주일당)

3. 이벤트가 아닌 코로나 극복 프로젝트

4. 여기에 더불어, 광고주 대표님께서 추가 기부까지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1분만에 마스크가 완판되었으며, 이후 매출 상승효과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현 이슈 자체가 마스크구매 대란이 일어나고 있었지만, 저희가 구한 마스크에 1원이라도 마진을 남기려고 했으면 효과 있었을까요?

저희는 확실하게 ‘아니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하게 프로젝트가 진행하거나 프로젝트의 본질인 ‘소비자 만족’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다른 결과가 나왔겠죠.

그러나 광고주께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계셨으며, 또한 그렇게 실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리를 있게 해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진행하였기에 공적마스크보다 100원 비싸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장당 250원씩 마이너스 처리되며 진행되고 있는 마음이 공감을 일으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의 이득보다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담은 이야기가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훌륭한 공감 마케팅을 이끌어 내었다고 생각됩니다.

“소비자가 서비스에 만족하여 광고주의 충성고객이 되면 돈은 알아서 벌리게 되어 있다.”

우리가 광고를 집행하며 간혹 잊을 수 있는 ‘광고의 본질’을 다시금 되뇌며, 언제나 본질을 파악하고 본질을 따라간다면 힘든 시기가 도래하더라도 훌륭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는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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